추석 연휴 해외여행 추천 어디가 좋을까?

 

추석 연휴 해외여행 추천

 

추석 연휴에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저렴하고 가까운 여행지부터 멀리서도 가보고 싶은 여행지까지 다양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추석 연휴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5곳을 살펴보세요.

 

1. 태국 푸껫

 

동남아만큼 좋은 여행지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태국의 푸껫은 열대 기후로 한해 내내 따뜻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문화가 매력적인 곳입니다. 푸껫에서는 흰 모래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는 파타롱 비치와 카타 비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스노클링과 스킨스쿠버 등의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판타세아 쇼와 시무이 쇼, 태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방란야 나이트 마켓 등도 놓치지 마세요.

 

2. 베트남 다낭

베트남의 다낭은 최근에는 휴양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다낭은 평균 25도 정도의 온화한 기온과 저렴한 물가로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다낭에서는 다낭 대성당과 드래곤 브릿지 등의 도시 명소를 구경하거나, 유럽을 옮겨놓은 듯한 바나 힐 테마파크와 골든 브릿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낭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호이안 올드타운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오색등과 전통 가옥이 잘 보존된 곳입니다. 호이안에서는 한복을 대여하거나, 요리 클래스를 듣거나, 강변에서 보트를 타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3. 사이판

새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는 사이판은 특히 가족여행과 어울리는 여행지입니다. 사이판에서는 마나가하 섬과 버디 섬에서 스노클링과 스킨스쿠버를 즐기거나, 사이판 월드 리조트와 파시피 아일랜드 클럽 등의 리조트에서 워터파크와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이판 전차 박물관과 사이판 역사 문화 박물관 등에서 사이판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거나, 가라판 섬으로 페리를 타고 가서 자연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