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는 미국 네바다주에 있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카지노와 공연, 쇼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직항 항공권을 이용해서 인천에서 라스베가스까지 약 11시간 30분만에 도착을 한다고 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라스베가스로 가는 유일한 국내 항공사이며, 왕복 항공권의 평균 가격은 약 1백만원대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경우에는 경유 하지 않고 직항이 많기 때문에, 평균적인 가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라스베가스에 도착하면 어디를 가야 할까요? 저는 라스베가스의 대표적인 건물이나 여행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벨라지오 분수: 벨라지오 호텔 앞에 있는 인공 호수에서 매일 열리는 환상적인 분수쇼입니다.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져서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합니다.
분수쇼의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3시부터 밤 12시까지 15분 간격으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12시부터
밤 12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열립니다.
2. 스트라토스피어 타워: 라스베이거스의 상징 중 하나인 스트라토스피어 타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관람차와 롤러코스터
를 갖고 있는 타워입니다.
타워의 꼭대기에서는 라스베이거스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도 즐길 수 있습니다.
3. 다운타운: 라스베이거스의 오래된 중심부로, 골든 게이트 호텔과 카지노 등 역사적인 건물들이 많습니다.
프리몬트 스트리트 경험(Fremont Street Experience)이라고 부르는 다운타운 지역은 천정에 거대한 LED 스크린을 설치하
고 음악과 조명으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4. 세저 팰리스: 로마 제국을 모티브로 한 세저 팰리스 호텔과 카지노는 그랜드 캐니언과 같은 유명한 관광 명소들로부터
가깝습니다.
세저 팰리스 내부에는 로마 식당과 상점들이 있으며, 로마 신들의 조각상도 볼 수 있습니다.
5. 그랜드 캐니언: 라스베가스에서 차로 약 4시간 거리에 있는 그랜드 캐니언은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대형 협곡입니
다.
수백만 년 동안 콜로라도 강이 깎아낸 협곡은 깊이 1.6km에 달하며, 다양한 색깔의 암석과 절벽이 인상적입니다.
그랜드 캐니언에서는 헬리콥터 투어나 스카이워크 등을 통해 협곡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6. 호버 댐: 라스베가스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호버 댐은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댐 중 하나입니다.
1930년대에 건설된 이 댐은 콜로라도 강의 수력 발전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메드 호수라는 인공 호수를 만들었습니다.
호버 댐은 공학적인 기적과 역사적인 유산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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