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1박 2일 뚜벅이 여행: 아름다운 항구도시의 매력을 발견하다
1. 여행 정보
- 여행 기간: 2024년 2월 23일 (목) ~ 24일 (금)
- 여행 스타일: 뚜벅이
- 여행 동행: 1명
- 예산: 10만원 (숙박, 식사, 교통, 입장료 포함)
2. 여행 코스
1일차
- 오전: 서울역에서 KTX 타고 군산역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 점심: 군산역 근처 맛집에서 군산 짬뽕 (8천원)
- 오후: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무료 입장), 지린성 (고추짜장 9천원)
- 저녁: 해망공원에서 아름다운 석양 감상, 군산항 주변 맛집에서 저녁 식사 (15천원)
- 숙박: 군산역 근처 게스트하우스 (3만원)
2일차
- 오전: 경암동 철길마을 (무료 입장), 군산 시장 (군산 옥돌 1만원)
- 점심: 군산 시장 내 음식점에서 칼국수 (5천원)
- 오후: 군산 해양레일바이크 (2만원), 군산 임피리얼 극장 (5천원)
- 저녁: 군산역 근처 맛집에서 저녁 식사 (12천원)
- 서울역으로 KTX 타고 귀가
3. 여행 후기
1.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일제강점기 군산의 역사를 재현한 박물관입니다.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된 건물과 전시물들을 통해 군산의 근대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2. 지린성: 군산의 대표 음식인 고추짜장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매콤한 고추장 양념과 쫄깃한 면발이 조화를 이루어 매우 맛있었습니다.
3. 경암동 철길마을: 과거 군산항과 연결되었던 철길 위에 조성된 마을입니다. 레트로 감성 넘치는 풍경과 다양한 포토존들이 있어 인기 있는 사진 촬영 장소입니다.
4. 군산 해양레일바이크: 아름다운 군산항을 따라 달리는 레일바이크입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5. 군산 임피리얼 극장: 일제강점기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극장입니다. 화려한 내부 장식과 무대 구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4. 실제 리뷰 후기
1. 긍정적 리뷰
- 군산은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1박 2일 여행하기에 적당했습니다.
- 도심 주요 관광지들이 도보로 이동 가능하여 뚜벅이 여행하기 좋았습니다.
- 군산의 대표 음식인 고추짜장과 짬뽕이 매우 맛있었습니다.
- 아름다운 군산항 풍경과 레트로 감성 넘치는 철길마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 부정적 리뷰
- 군산 시내 대중교통 시스템이 다소 불편했습니다.
- 숙박 가격이 다른 지역에 비해 다소 비싼 편입니다.
- 일부 관광지의 입장료가 다소 비싼 편입니다.
5. 총평
군산은 아름다운 항구도시로서 다양한 매력을 가진 곳입니다. 1박 2일 뚜벅이 여행으로 군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과 숙박 가격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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