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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여행코스 추천 드립니다.

보그리타 2023. 5. 6.

 

칸쿤 여행코스 칸쿤은 멕시코의 유명한 해변 리조트로, 아름다운 바다와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칸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코스를 참고해보자.

첫째 날: 칸쿤에 도착하면, 플라야 델피네스(Playa Delfines)라는 해변으로 가보자. 이곳은 칸쿤의 상징적인 해변으로, 파란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서핑이나 제트스키 등의 수상 스포츠를 즐겨보자. 저녁에는 쇼핑몰인 라 이슬라 쇼핑 빌리지(La Isla Shopping Village)로 가서 다양한 상품과 음식을 구매할 수 있다.

 

 

둘째 날: 칸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명소 중 하나인 소시밀코 공원(Xoximilco Park)을 방문하자. 이곳은 멕시코의 전통적인 문화와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컬러풀한 보트에 타고 운하를 따라 흘러가며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멕시코의 전통 악기인 마리아치(Mariachi)를 연주하는 음악가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재미도 있다.

셋째 날: 칸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치첸 이사(Chichen Itza)라는 고대 유적지를 방문하자. 이곳은 마야 문명의 건축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된 곳이다. 가장 유명한 건물은 엘 카스티요(El Castillo)라는 피라미드로, 춘분과 추분에는 피라미드에서 뱀이 내려오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한다. 이외에도, 전쟁사원, 천문대, 축구장 등 다양한 건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넷째 날: 칸쿤에서 배를 타고 여인의 섬(Isla Mujeres)으로 가보자. 이곳은 작고 조용한 섬으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인상적이다. 섬에서는 스노클링이나 돌고래와 수영하기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시크릿 비치(Secret Beach)라는 숨겨진 해변도 찾아볼 수 있다.

다섯째 날: 마지막 날은 셀하(Xel-Ha)라는 천연 아쿠아리움 워터파크로 가보자. 이곳은 자연 그대로의 물과 식물들이 있는 곳으로, 스노클링을 하면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집라인이나 여러가지 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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