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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여행 경비는 얼마나 들까요 ?

여행생활 2023. 10. 19.

칸쿤 여행 경비

칸쿤은 멕시코의 유명한 해변 리조트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칸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 경비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칸쿤 여행 경비는 크게 항공료, 숙박비, 식비, 교통비, 관광비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각의 비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항공료

칸쿤으로 가는 항공료는 출발지와 계절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칸쿤으로 가는 경우, 미국을 경유해야 하므로 비용이 높습니다. 저렴한 항공권을 찾으려면, 인터넷에서 비교사이트나 할인사이트를 이용하거나, 일찍 예약하거나, 성수기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료는 대략 100만원에서 200만원 사이입니다.

숙박비

칸쿤에는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습니다. 호텔, 콘도, 에어비앤비 등이 있으며, 가격대도 다양합니다. 호텔의 경우, 5성급 호텔은 1박에 30만원 이상이고, 3성급 호텔은 10만원 정도입니다. 콘도나 에어비앤비의 경우, 인원수와 위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지만, 보통 5만원에서 15만원 사이입니다. 숙박시설을 선택할 때는 위치와 서비스, 시설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식비

칸쿤에서의 식비는 음식점의 종류와 메뉴에 따라 다릅니다. 멕시코 음식은 매우 맛있고 다양하므로, 꼭 시도해보세요. 멕시코 음식점의 경우, 한 끼에 1만원에서 2만원 정도입니다. 다른 나라의 음식점도 많이 있으며, 가격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싼 편입니다. 식비를 절약하려면,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 간단한 음식을 사거나, 숙소에서 요리를 해먹는 것도 좋습니다.

교통비

칸쿤에서의 교통수단은 버스, 택시, 렌터카 등이 있습니다. 버스는 가장 저렴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칸쿤 시내와 호텔 존을 연결해줍니다. 버스 요금은 1회에 1천원 정도입니다. 택시는 빠르고 편리하지만 비싼 편입니다. 택시 요금은 거리와 협상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1만원에서 5만원 사이입니다. 렌터카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지만, 운전면허와 보험 등을 준비해야 하고, 주차비도 들어갑니다. 렌터카 요금은 차량 종류와 대여 기간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하루에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입니다.

관광비

칸쿤에서의 관광비는 관광지와 활동에 따라 다릅니다. 칸쿤은 해변과 바다가 아름다운 곳이므로, 수영, 서핑, 스노클링, 다이빙 등의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물놀이의 경우, 장비 대여비나 가이드 비용 등이 들어갑니다. 보통 1인당 5만원에서 20만원 사이입니다. 칸쿤 주변에는 멕시코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코바나 툴룸 등의 마야 유적지나, 시안 카안 등의 자연보호구역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광지의 경우, 입장료나 투어 비용 등이 들어갑니다. 보통 1인당 2만원에서 10만원 사이입니다.

결론

칸쿤 여행 경비는 여행 기간과 여행 스타일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렴하게 여행하려면, 항공료와 숙박비를 절약하고, 버스를 이용하고, 식비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비싸게 여행하려면, 좋은 호텔과 렌터카를 이용하고, 다양한 물놀이와 관광지를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칸쿤 여행 경비는 대략 하루에 10만원에서 100만원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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