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2박 3일 코스 소개
안녕하세요, 여행가이드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저의 최근 여행지인 지리산 2박 3일 코스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리산은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 중 하나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문화유산을 갖고 있습니다. 지리산에서는 산악 체험, 사찰 방문, 전통 마을 구경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지리산을 여행하면서 다음과 같은 코스를 따라 다녀왔습니다.
첫째 날: 천왕봉 등반
지리산 여행의 첫 날에는 천왕봉 등반을 했습니다. 천왕봉은 지리산의 정상으로, 해발 1915m에 위치해 있습니다. 천왕봉에 오르려면 산장에서 버스를 타고 천왕문까지 가야 합니다. 천왕문에서부터는 걸어서 약 3시간 정도 걸립니다. 길은 가파르고 험난하지만, 도중에 보이는 멋진 풍경과 꽃들이 힘을 줍니다. 천왕봉에 도착하면 넓게 펼쳐진 구름 바다와 멀리 보이는 산들이 인상적입니다. 천왕봉에서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사진을 찍고, 간식을 먹었습니다. 내려오는 길은 같은 길로 돌아오거나, 다른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른 코스를 선택해서 더 많은 경치를 볼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 화엄사와 노고단 방문
지리산 여행의 둘째 날에는 화엄사와 노고단을 방문했습니다. 화엄사는 지리산의 대표적인 사찰로, 신라 시대에 창건된 역사와 전통이 깊은 곳입니다. 화엄사에서는 대웅전, 보현전, 팔상전 등의 건축물과 석조여래좌상, 청동대종 등의 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화엄사에서는 불교 문화와 예술을 배우고, 차를 마시고, 명상을 하며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노고단은 화엄사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전통 마을입니다. 노고단은 조선 시대에 성립된 곳으로, 당시의 생활 모습과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노고단에서는 한옥과 재래시장, 공방 등을 구경하고, 전통 음식과 공예품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셋째 날: 원적대와 비로자나불 입상 관람
지리산 여행의 마지막 날에는 원적대와 비로자나불 입상을 관람했습니다. 원적대는 지리산의 중턱에 있는 전망대로, 지리산의 전경과 주변의 도시와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원적대에서는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감상하고, 사진을 찍고, 추억을 되새겼습니다.
비로자나불 입상은 지리산의 남쪽에 있는 석굴암에 위치한 불상으로, 신라 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로자나불 입상은 높이가 7.2m이고, 너비가 6.2m이며, 석굴암의 바위를 깎아 만든 것입니다. 비로자나불 입상은 한국 불교미술의 대표작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매혹적입니다. 비로자나불 입상을 보면서, 지리산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치며
지리산 2박 3일 코스는 산과 사찰, 마을 등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곳입니다. 지리산에서는 자연과 문화를 즐기고, 힐링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저는 지리산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즐겼습니다. 여러분도 지리산을 방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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