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정보

쇠소깍 입장료 및 꿀팁

보그리타 2023. 4. 7.

 

쇠소깍 입장료에 대해 알아보자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쇠소깍을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쇠소깍은 서귀포시 하효동에 위치한 자연경관이며, 한라산에서 흘러내린 효돈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다.

쇠소깍은 소가 누워있는 모양의 연못을 뜻하고, 깍은 마지막 끝을 뜻한다.

 

쇠소깍은 맑고 푸른 물과 다양한 기암괴석이 인상적인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쇠소깍에서는 산책로를 따라 쇠소깍을 바라보거나, 투명카약이나 테우를 타고 쇠소깍을 구경할 수 있다.

투명카약은 2인승으로 1대당 20,000원이고, 테우는 여러 사람이 함께 타는 전통 배로 1인당 8,000원이다.

 

투명카약은 쇠소깍의 맑은 물속을 볼 수 있고, 테우는 쇠소깍의 설명을 들으며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투명카약과 테우의 운영시간은 9시부터 해가 지기 전까지로, 사전 예약을 하면 대기시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쇠소깍의 입장료는 따로 없으며, 주차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은 1주차장과 2주차장이 있는데,

1주차장은 매표소와 가깝지만 자리가 없을 수 있고, 2주차장은 매표소와 도보로 8분 거리에 있다.

 

주차장에서 매표소로 가면 승선대기소에서 기다리면 되고, 탑승시간에 맞춰 호명해준다.

 

탑승하기 전에 구명조끼를 입고 탑승위치로 이동하면 된다.

 

쇠소깍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다.

쇠소깍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투명카약이나 테우를 타보는 것도 추천한다.

쇠소깍 입장료와 시간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제주도 여행 계획에 포함시켜보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