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몰디브 비행시간은 어떻게 될까?

 

한국에서 몰디브까지 비행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몰디브는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로, 한국과는 거리가 매우 멀기 때문에 비행기로 가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몰디브로 가는 직항 비행기는 없으므로, 다른 나라를 경유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항공사와 경유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 글에서는 몰디브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한국에서 몰디브까지 비행시간과 항공권 가격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물론 비행시간과 가격은 예약 시점과 출발 날짜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몰디브로 가는 노선 중 유일하게 스리랑카 콜롬보를 경유하는 항공사입니다.

콜롬보는 몰디브와 가까운 곳에 있으므로, 대기 시간이 짧고 비행시간도 적게 걸립니다.

인천에서 콜롬보까지 약 8시간 10분, 콜롬보에서 말레까지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총 비행시간은 약 11시간 정도입니다.

하지만 대한항공의 항공권 가격은 다른 항공사보다 비싸며, 자리가 많이 없어 예약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항공 말레이시아항공은 몰디브로 가는 노선 중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제공하는 항공사입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하며,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 약 6시간 45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까지 약 4시간 20분이 소요됩니다.

 

12시간 대기 경유 총 비행시간은 약 26시간 35분 정도입니다.

 

갈 때는 비행시간이 짧은 편이지만, 돌아올 때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약 12시간 정도 대기해야 하므로 피로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탑오버가 가능하다면 쿠알라룸푸르에서 관광도 할 수 있습니다.

 

대한한공을 이용을 하는것이 더욱좋습니다. 개인적인 여행을 가는경우에는 쿠알라룸푸르 에서 12시간정도 대기를 한다면, 경유를 통해서, 쿠알라룸푸르에서 잠시 여행을 즐기시고, 다시 출발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쿠알라룸푸르 시내까지 택시비용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의 수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도시입니다.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편리하고 저렴한 방법은 그랩 택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랩 택시는 우버와 비슷한 서비스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변의 택시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그랩 택시의 장점은 미리 요금을 확인할 수 있고, 바가지 요금을 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5명까지 탈 수 있는 6-seater 택시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시내까지의 거리는 약 65km로, 교통 상황에 따라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그랩 택시의 요금은 시간대나 차량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60~70링깃(약 1만8천원) 정도입니다. 일반 택시보다 저렴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랩 택시를 이용하려면 현지 유심카드가 필요하므로, 공항에서 구입하거나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쿠알라룸푸르 시내까지 택시비용을 절약하고 싶다면, 공항버스나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항버스는 KL 센트럴역까지 10링깃(약 3천원)이고, 공항철도는 KLIA Express로 55링깃(약 1만6천원)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KL 센트럴역에서 다시 택시나 지하철을 타고 목적지로 가야 하므로, 시간과 비용이 추가로 들 수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 시내까지 택시비용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여행 전에 미리 앱이나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쿠알라룸푸르는 매력적인 도시이니, 즐거운 여행 되세요!